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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훈련장

심연원존버중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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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이 순광대학교였나 어디랑 연습경기 하는거 구경하고 선수 기다리던중!! 조광래 사장님이랑 박창현 감독님이랑 나오시는데 대구보이즈에서 봰 것 같은 콜리더분이 아기 싸인 해주세요~! 해주셔서 저희 동생이 두분 싸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 " 내가 누군지 알아? 경비아저씨야~ "  장난 치시는데 저희 동생이 " 박창현 감독님이잖아요! " 하니 주변분들 리액션.. 동생 아직까지 뿌듯해 해요ㅋㅋㅋ 콜리더 자주 하시는

서포터즈분 진짜 감사했어요 ㅎㅎ 강원전과 비팀경기.. 목소리 두배 세배 더 크게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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