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공 기증한다고 했을 때

늘푸른하늘 늘푸른하늘 951

132

13

혹시나 누군가가 나 때문에 공 낙찰이 안되서 시기 질투를 하지 않을까.

기증할거면 조용히 하면 되지 왜 티면서 하냐는 비야냥을 들을까봐 솔직하게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여기 있는 팬들의 하나하나 댓글을 보면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공 기증을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제 꿈은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구단의 프런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구FC 프런트가 되는것 또한 저의 꿈 입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대구의 힘은 이런 아름다운 팬들도 한몫 하겠구나 싶으면서 저런 팬들의 응원을 받으니 선수들도 힘이 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꿈을 이뤄서 대구에 더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내일 경기도 아름답게 응원하고 아름답게 승리합시다!

WE ARE DAEGU!

신고
13
132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날짜 (오래된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0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5 7567 24.04.29.09:44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26 6023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1 32670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7 23178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5 23701 24.05.27.19:37
인기글 대구 루머 15 title: 세징야 신대구시장서진야 +45 420 24.06.17.12:56
인기글 계륵이 되어버린 로컬보이와 과도한 비난에 대하여 7 title: 요시(노)콘10만깃발부대양성 +38 364 24.06.17.12:51
자작 이미지
image
공이골문에드가 +14 260 24.05.12.13:18
칼럼
normal
title: 작가콘꼬꼬 +65 506 24.05.13.08:56
칼럼
image
title: 작가콘Wenger +56 792 24.05.14.13:15
칼럼
image
title: 지금은 디팍시대 (비매품)지금은디팍시대 +55 729 24.05.15.23:57
칼럼
normal
title: 작가콘꼬꼬 +105 742 24.05.20.08:48
칼럼
image
title: 작가콘꼬꼬 +55 816 24.05.23.07:59
칼럼
image
title: 작가콘Wenger +31 458 24.05.24.08:59
칼럼
normal
title: 작가콘꼬꼬 +54 592 24.05.27.08:57
자작 이미지
image
title: 2018 홈 유니폼 - 11.세징야피요(유니폼제조기) +20 555 24.05.28.21:55
칼럼
normal
title: 작가콘꼬꼬 +61 785 24.05.30.08:52
자작 이미지
image
title: 정재상 (24)리카로드 +14 287 24.05.30.10:58
칼럼
normal
title: 작가콘꼬꼬 +61 674 24.06.03.08:26
자작 이미지
image
title: 정재상 (24)리카로드 +23 626 24.06.04.11:58
자작 이미지
image
title: 정재상 (24)리카로드 +38 397 24.06.06.13:11
자작 이미지
image
title: 정재상 (24)리카로드 +25 561 24.06.07.09:51
자작 이미지
image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고성동바이브 +25 598 24.06.08.00:06
자작 이미지
image
title: 정재상 (24)리카로드 +6 154 24.06.10.10:53
자작 이미지
image
title: 정재상 (24)리카로드 +10 267 24.06.14.10:29
칼럼
image
title: 작가콘Wenger +37 968 24.06.15.11:05
칼럼
image
title: 지금은 디팍시대 (비매품)지금은디팍시대 +33 555 24.06.15.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