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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기증한다고 했을 때

늘푸른하늘 늘푸른하늘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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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누군가가 나 때문에 공 낙찰이 안되서 시기 질투를 하지 않을까.

기증할거면 조용히 하면 되지 왜 티면서 하냐는 비야냥을 들을까봐 솔직하게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여기 있는 팬들의 하나하나 댓글을 보면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공 기증을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제 꿈은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구단의 프런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구FC 프런트가 되는것 또한 저의 꿈 입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대구의 힘은 이런 아름다운 팬들도 한몫 하겠구나 싶으면서 저런 팬들의 응원을 받으니 선수들도 힘이 날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꿈을 이뤄서 대구에 더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내일 경기도 아름답게 응원하고 아름답게 승리합시다!

WE ARE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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