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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충돌' 인천 무고사 "광주 감독, 선수들에게 존중 가르쳐야"

title: 장성원 (22)NO22.장성원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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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09#_across

 

그런 가운데 이날 경기 종료 직후 논란의 상황이 펼쳐졌다. 양 팀 선수단이 악수를 나누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한 것이다. 이때 무고사는 광주 김진호와 언쟁을 벌인 뒤 무리에서 벗어났다. 이에 대해 무고사는 "경기 끝나고 광주 선수들과 서로 존중의 의미로 악수를 청했다"면서 "어떤 선수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한 선수가 나의 악수를 피했다. 거기에 왜 존중을 안 하냐고 했는데 그때 광주 감독님이 뭐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고사는 "거기에 대해서 깊이 얘기하지 않았다"면서도 "여론을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경기에 이기든 지든 서로 존중하는 것에 대해 광주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광주 이정효 감독은 무고사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 그러자 무고사는 "나도 한국말은 다 알아듣는다. 긍정적인 건 분명 아니었다"면서 "여기까지만 하겠다. 거기에 대해 궁금하면 그 감독님의 말을 들으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니들이 이런말 하니까 좀 웃기긴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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