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째려서 주저리하는.. 감상평이랄까요?(비추도 좋습니다!)
이번 선발 라인업 보고 지난 홈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여론이 컸을거라 사료됩니다. 저도 그랬구요..
저희 이번시즌 초 어땠나요? 계속 꼬라박는 상황에서결국 감독 교체되고 새로운 분 부임 했을때 나름대로 이야기가 많았지만 부임 이후 신인들이 해준 성과를 포함해 그 과정 또한 보여준데다 전임 감독님의 선수운영 철학에 반하는 여론을 그대로 반영했던 내용들을 실행시키며 결과까지 가져오셨으니까요.
하지만 최근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도기가 되어야하는 시점인걸 머리로는 잘 알지만 받아들이기가 쉽진 않네요.. ㅎㅎ그 과정을 눈으로 보는 것도.. 그 결과로 인해 일상을 지내는것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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