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소리지를 힘 아껴 뒀다가 볼 오면 써라. 멀뚱 멀뚱 볼만 보질 말고

골키퍼란 누구보다고 중요한 포지션이고 안정감을 줘야 하는데 항상 불안한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인데

어제 첫 실점 그 볼도 충분히 잡아도 되는 볼을 잡지도 못하고 제대로 쳐 내지도 못하고 상대선수앞으로 헌납

소리 지르지 말고 본인부터 제대로 좀 하길...

상대가 공격해 오면 자세를 낮춰서 언제든지 다이빙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음

스포츠 선수는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지 착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딴것 타 필요 없음

젊은 골키퍼들도 3명이나 있는데 이제는 제발 젊은피들한테도 기회도 좀 주고 키워야 할 것 아닌가?

젊은피들 용수철마냥 볼 보면 팡팡 튀던데 경험도 쌓고 기회도 쌓게 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