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의미없는 수원원정 후기
1. 많은분들 관심과 배려 덕분에 이번 경기 처음으로 대형기를 돌려보았습니다, 본진으로 끌어주시고 함께할수있게 해주신 현장팀께 감사드리고, 마음에 들어해주신 우리 원정팬분들 역시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힘 닿을때마다 자리 채우겠습니다.
(마음속에 담아두고계시는 다른분들도 용기내시길..!)
2. 특정선수 언급은 지양하지만 ㅊㅇㅇ선수 워밍업부터 캐칭 미스 많았음. 워밍업은 말그대로 워밍업일뿐 무리한 동작은 시키지 않는데, 경기전 감 잡으라고 차주는 공 많이 놓침, 캐칭미스를 예로 들었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집중을 못하는 모습이 계속 보임. 종합운동장 특성상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긴했어서 그런갑다~ 했는데 아니였다?!
ㅇㅅㅎ 선수가 폼이 더 안좋았다! 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단순 로테이션 개념의 선발 기용이라면 아쉬울따름.
분명 킾 코치정도는 알았을거라 생각함.
3. 시즌 중반에 접어드는 시점 상위팀 승점차 못따라가고 전북, 대구, 대전 3팀이 똥통이 되면 강등권에서 절대 못벗어납니다.
계속 위(4~7위)를 지향해야하는데 고립된 세팀이서 서로 밟고올라가겠다고 설치면 자멸...
4. 대구에서 오셨던분들...화이팅... 수도권도 23시 착인데 대사대는 도대체 언제 집에 들어가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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