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만한 경기 져야하는데

 

 

이길경기 져서 우리가 이렇습니다

첫 경기 김천전부터 몇경기나 이겼어야하는데 싶은 그런 경기들을 계속 져요 ㅠㅠ 

 

그것도 막판되서 실점해서 손도 못쓰고 지는 경우 ㅠ

 지고 있지만 히든카드도 없고 ㅠ

 

가만생갇하면 재작년 성남이 이런식으로 

작년 수원이 이런식 

 

2부 2부 이야기들 하실때 너무 나간다생각했는데 문득

난 2부 강등되면 지금처럼 이팀을 아끼고 계속 좋아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이게 최선이였나 다들 백프로 쏟아냈나

그래서 이게 현실인가 하는 의문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