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관, 하이라이트 다시보는데.

스트라이커 무조건 정재상선수 써야할것 같네요.

물론 전반에 키퍼선방있었지만,

등딱으로 골대앞까지 갈수있는건 정재상선수 뿐입니다.

솔직히 오늘 제일 잘했던 선수 꼽으라면

정재상선수에요.

세드가에게 집중되는 볼.

재상선수가 해결할수 있게 도와줘야됩니다.

에드가 뚝배기? 오늘로써 통하지않는다.답나왔습니다.

세징야? 선수 한두명압박 뚫어내질못합니다. 스프린터도 전같지않습니다.

이제 신예선수들이 주가되어야합니다.

기술, 체력이 안되면.

에너지레벨로, 순간적인 반짝임으로 기회창출하고 골 만들어내야됩니다

세드가선수, 좋아하지만 이제 제발 팀을위해 내려놔주셔야합니다. 감독님도 팀을 장악하실 필요가 있는듯해요.

이제 정신차립시다. 다음경기.그다음경기 지면 이제 내려갑니다. 적어도 내려가지는 말아야죠

직관갔다 집와서 소주두병째 까며  주절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