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세징야 활용과 기용에 있어서 가장 알고 싶고 중요한 부분

박창현감독 박창현감독 570

22

5

이전과 같이 프리롤을 부여해서 매번 반복된 움직임을 보이는 건가? 

 

- 우리가 보통 아는 세징야의 그 움직임 있잖아요. 윙으로 나오던 스트라이커로 나오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오던 자리를 막론하고 내려와갖고 버티면서 돌아선 뒤 전진 드리블로 동료 시간 벌어주며 패스 찔러주거나 본인이 마무리~

 

만약 이 자체가 감독의 의중이 있는 거라면 박창현 감독이 세징야 활용에 있어서는 냉정히 이전 최 감독과 큰 차이를 만들긴 어렵다 생각합니다. 물론 젊은 선수들을 활발히 활용하여 활동량 부담을 덜어가면서 이전 감독들과는 다르다라고 볼 수 있지만..

 

결국 세징야가 내려와서 공격 숫자는 정작 부족해지고 간결한 전진도 불가능하며 의도했던 공격 전술의 다양성도 소용없어지는 거니까요. 세징야 개인에 가중되는 부담도 마찬가지고요.

 

만약 감독, 코칭스탭 지시와 달리 자신이 고집하는 거라면?

 

- 길들이기를 해야겠죠. 아무리 최고 연봉이던 대구를 상징하는 선수던 팀을 초월하려 들고 팀 전술과 스피릿을 위배하는 선수라면 용납되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게 잔류로 이끌 가장 중요한 키가 될겁니다.

 

성적이 안 좋고 결과 꼬라박은 상황의 지금 세징야는 소년가장이 아닌 제 멋대로입니다. 공격포인트 생산이 안 되고 팀 성적이 나쁜 상황에 연봉 높다고, 제일 잘했는데 못 한다고 세징야 개인을 먼저 범인몰이 하려는게 아닙니다.

 

정해진 자리도 없고, 이전과 달리 간결하게 동료를 믿고 밀어주는 콤비네이션 없고, 수비가담이나 활동량도 많지 않고, 경기장에서 정신적 지주가 되어 어린 선수들을 북돋아주고 일깨워주기보단 짜증과 불만이 더 많아보입니다.

 

세징야를 활용하기 위해 다른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 하고 포기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에드가는 몸이 안 따라주는데 기용해서 그렇지 세징야와 달리 전술과 같은 팀 차원 방면에서는 조화가 됩니다. 4백 전술의 중앙 톱이면 대전의 음라파보다 훨 나아보입니다.

 

하지만 세징야는.. 개인의 문제라면 선수에 대한 길들이기가 되지 않았을 때, 감독의 문제라면 소용 없는 프리롤 탈피가 되지 않았을 때

 

선수에 대한 새드엔딩이 문제가 아니라 again 2013 구단 참혹사 새드엔딩이 더 문제가 됩니다.

 

북구 고성동, 시민운동장.

 

2013년 겨울의 대구FC의 시민운동장과 2024년 대팍은 위치만 같아야하지 또 같은 다른 부분이 생겨선 안 됩니다. 

 

 

 

 

 

 

 

 

 

 

 

신고
5
22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추천 수 (높은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9 18662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4 12777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6 38207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0 39791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9 43644 24.05.27.19:37
인기글 김진혁 7 forzaDGFC +61 656 24.08.26.21:52
인기글 황재원 골은 진짜 멋진데. 7 title: 요시(노)콘요시쫘응~ +48 641 24.08.26.21:31
자유
image
title: 빅토 - 클로즈업ForestArena +37 630 23.02.18.14:45
자유
image
title: 마이노스대구FC +37 939 23.02.09.23:19
자유
image
title: 슉..슈슉... 에드가김재우 +37 641 23.02.06.18:20
자유
image
title: 슉..슈슉... 에드가김진혁집사의축복기도 +37 907 23.02.04.10:01
자유
normal
title: 2023 개근상고심해서지은닉네임 +37 909 23.02.03.22:08
자유
normal
title: 황재원 (22)WELCOMEBACKEDGAR +37 541 23.01.31.21:08
자유
image
title: 슉..슈슉... 에드가2024슈퍼매치는2부.. +37 688 23.01.29.22:07
뉴스
normal
title: 머시룸 (구매불가)석기자 +37 379 23.01.20.13:31
자유
normal
반토레 +37 915 23.01.17.11:21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챔스티비보자1 +37 949 23.01.16.13:49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대구유일신세징야 +37 519 23.01.14.17:41
루머
normal
title: 요시(노)콘대륜고의자랑고재현 +37 1198 23.01.08.09:47
맛따라공따라
image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이진용 +37 649 23.01.03.23:57
뉴스
normal
title: 머시룸 (구매불가)석기자 +37 620 23.01.03.10:50
자유
normal
아구찜 +37 1191 23.01.01.21:29
자유
image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종신세징야바모스 +37 441 23.01.01.01:58
루머
normal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이진용 +37 1616 22.12.21.23:47
자유
normal
title: 현풍고 (대구FC U-18)여기에닉네임입력 +37 513 22.11.16.11:18
자유
normal
title: 정태욱 - DMI Ver.정태우기온앤온 +37 496 22.11.06.15:04
자유
image
title: 바선생님원팀대구 +37 781 22.11.01.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