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근호 은퇴식날 에드가도 같이 은퇴식했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이동국도 은퇴 시즌에 교체 출전해서 멀티골 넣을 정도였으니
이동국 은퇴 선언에 아쉬워하는 팬도 많았고
이근호도 2023시즌 은퇴시즌까지도 시즌 2골 1어시로 준수하게 활약해줘서 아쉽다는 팬들 많았는데
사실 에드가도 2023시즌 9골이긴 하다만 장기부상 이후 폼 떨어지는건 팬들 모두가 알았고
그럼에도 38라운드 멀티골 MOM선정되면서 재계약 하긴 했지만
사실 38라운드 멀티골이야말로 가장 박수받으면서 떠날 수 있는 타이밍이었던거 같음
나이도 솔직히 그래봐야 이근호랑 2살 차이고
솔직히 은퇴는 팬들이 왜 벌써 은퇴하냐고 아쉬워하는 타이밍이 가장 적기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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