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경기 보고왔읍니다
말씀들하시던대로 성원이는 축신이더군요
용우형님은 RW에서 뛰는거 한번 보고싶은데..
용래형님 표정만 봐도 내가 다 힘들어졌고
드가형님의 뚝배기랑 기동이형님의 얼굴이 아른거렸읍니다...
진우는 저번 4ㄷ6 참사때처럼 많이 나왔다가 못끊고 역습내준모습 한번 나왔고
빨리 리버풀이 챔스권에 들어야 진우도 잘해질텐데 이거 참 모르겠군요
우리 바사형 헤딩골은 18 fa컵 결승전 1차전때 첫골이 생각나더군요 그때 츠바사 위에서 에드가가 뚝배기로 쐈었는데
예지몽 나온거 개소름이였고
선발명단을 보나 교체명단을 보나 쓸 선수가 안보이는게 씁쓸하기도 하고 ㅇㅅㅇ
풀스쿼드면
키퍼에 우석이 정운이형님 태욱이 킹진용 바사형(한빈이) 세르지뉴 순디 서경주 에드가 세징야 가 뛰는걸 볼수 있을텐데오...
경기 못나오는게 9+1+1로 스쿼드에 29명이라... 이거 참 저희 혼자 라리가 참가하고있군요
뭐 그렇습니다
ㄹㅇ 데얀형님 6개월정도만 더 쓰고 드가형님 푹쉬게 해주면 안됐었나란 생각도 들고
근데 또 튀김 그아저씨 생각나서 좀 그렇기도 하고 뭐 음 ㅇㅂㅇ
그래서
오늘 느낀점은
세징야 = 손흥민 + 케인 + 예전의 에릭센
이란걸 알았네요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