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 믿긴다
나름 처음으로 투자하는 기분마냥 신인 응원하면서
데뷔전 데뷔골 데뷔 인터뷰
다 눈앞에서 보고
유니폼에 싸인받고 자수박아버리고 찾아가서 사진도 찍고
진짜 프로생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는데 국대가니까 너무 신기함
빨리 유럽 빅리그 가서 손흥민급으로 크고
주변사람들한테 나 황재원 데뷔전부터 다 봤어 라고 말하고 다니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러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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