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오늘

고츠바사삭 3년 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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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꼬가 쳐낸 공을 kbk가 잡아놓고 슈팅때려 실점 후

츠바사의 넘어지면서 띄워준 왼발패스를 세징야가 받아 공을 띄워 오승훈을 제끼며 머리로 골을 넣어

그걸 본 츠바사는 누운채로 주먹을 꽉 쥐며

1대1 무를 캤던 날입니다

울산 밟아버려어어잇

ㅎㅇㅌ

근데...우리 스쿼드에 12명 못뛰는거 실화야...?

1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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