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도 같은 쓰리백인데 느낌 완전 다르네
김민우 고승범에 홀딩 한석종 넣어뒀는데 창의성 활동량 수비력 대 갖췄네....
팔라시오스가 1:1에 강한 모습 보이니까 두명이 빠르게 붙어서 드리블 칠 공간도 없애고 안좋은 크로스만 유도하네..붙는것도 어설프게 앞에 서는게 아니라 공 한두개 정도 거리만큼 바짝붙어서 수비하네.. 발이 빨라서 가능한가
뒤로 바짝 물러서도 슛팅각 나올거 같으면 바짝붙어서 슛팅각 없애주고 공 클리어링하면 1,2선에서 강한 압박 하면서 라인올려주네...기본인데 너무 철저해서 놀랍네...
u22선수들도 벤치랑 얘기하는거 보면 전술적으로 준비도 많이 되어 있는거 같음...훈련이 굉장히 잘되어있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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