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6월 최하위’는 곧 다이렉트 강등 의미…K리그1 하위권 팀들의 처절한 몸부림
https://sports.donga.com/News/article/all/20240619/125511545/1
아직 정규 라운드 일정이 16경기나 남아있다고 안심해선 안된다. 최근 K리그1 역사를 볼 때, 여름에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팀들은 최종순위에서도 반등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6월 꼴찌’는 곧 자동 강등과 다름없었다. 지난해 6월을 최하위로 끝낸 수원 삼성은 12월까지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한 채 결국 강등됐고, 2022년 6월 12위였던 성남FC도 시즌 종료까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해 K리그2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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