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단 유튜브보고 느낀점
전 사실 어릴적에는
야구를 축구보다 더 좋아했는데
선동렬 감독이
삼성 감독으로 온 그 순간
저의 야구팀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구단 유튜브에서
선수들의 싸인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저의
어릴적 삼성 라이온즈의 추억처럼
대구FC가 단순한 축구팀이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의 한 부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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