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재현에 대한 마음은 똑같았던거 같음
다들 고재 골 가뭄에 지치고
'기회 너무 주는거 아니냐', '공 잡으면 기대가 이제 안된다' 했지만
오늘 볼이 골망 가를 때 다들 울컥 하셨다는거 보니
누구보다 고재의 부활을 응원하고, 애증이라기엔 애가 99 증이 1 정도 되는듯...
지금처럼 후반 교체 투입해서 20-30분간 뛰며 폼 올리는 선택해주고 믿어주는 박창현 감독도 므싯다!
담경기는 예감이 좋다 고재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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