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희 초반 두경기 쯤에도 지금이랑 지금 박세민이랑 똑같은 소리 나옴

선발 나올 선수는 아니다

1군감은 아니다

그러고는 당장 그 다음경기에서 데뷔골 넣고 광주전 서울전 골 넣으니까 그 소리 싹 사라짐 ㅋㅋㅋ

데뷔한지 몇경기 됐다고 당연히 1군감이 아니겠지

신인들한테 리그 주전급의 실력을 즉시 바란다는게 이해가 안됨

난 즙원권이 감독일때도 만약에 즙원권이 어린애들 많이 기용하면 강등 당하지 않는 이상 계속 감독 맡겨야한다는 의견이었음

대체 자원이 있는데 신인들 억지로 써가면서 하위권 머물러있는 것도 아니고 전임자가 몇년동안 스쿼드 박살내서 이제 억지로 신인들 키워야하는 판에 왜 그렇게 엄격한지 모르겠음

활동력 없고 득점력 없는 선수보단 계속 신인 쓰면서 키우는게 백배는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