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 가슴이 끓는 이유
인생을 닮아서
살아보겠노라고 이것저것 시도 해보고 바꿔보는데
그럴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일격이 찾아오는 게 인생같다.
항상 그럴 때마다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이 길인가 저길인가 혼란스럽기만 한데 그런 면이 축구에서도 보이니 괜히 가슴이 아리다.
특히, 고재현 선수는 노력도 많이 하는데 안터지고 터진 것도 옵사 되는 게 마치 우리 팀의 축소판 같아 안타깝다.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해 뜰 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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