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점정을 찍을 주체도, 말아먹을 원흉도 결국 프런트겠네.
현재의 창현뽈은(어쩌면 성호뽈일지도) 뭐 환상적이다 존나 명장이다까진 아니라 해도 아예 상대 골대 앞에 배송조차 힘든, 답이 전혀 안보인다는 그런 축구는 절대 아니라 희망이 있다고 봄. 방점 찍어줄 미친 골게터 하나만 있으면 될 거 같음...
근데 결국 그 골게터를 데려올 책임은 프런트에게 있단 거.
14조나탄, 17 주니오, 18 에드가, 22제카를 데려오던 그 실력을 또 발휘해 주었으면... 간절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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