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가 못이룬 국대의 꿈을 부탁해.
세징야도 못 이룬 귀화 후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출전,
이정도면 벨톨라에게도 꽤 근사한 미끼이지 않을까?
벌써 한국에 1년 있었으니까 4년만 더 K리그에서 뛰면서
아내와 아이 둘이랑 알콩달콩 살다보면 금방이지.
4년 후라고 해봐야 여전히 20대고...
전세계를 유랑하며 사는 게 가족들에게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
한 곳에 정착해야 아이들 정서나 교육에 이롭고.
브라질에서는 국대로 뛸 수 없겠지만 귀화 한다면
한국에서는 국대도 가능하지 않을까?
지금처럼만 잘 해준다면 말이야.
가족과 개인적 커리어를 위한 최선의 길이야.
그러니 벨톨라 형님, 연봉 좀 낮추고 우리랑 있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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