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에게 대구팬으로 기만당한 느낌

골스에서 패밀리세일 이라며

스폰서로써 가족으로써 세일한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평소에도 구매했지만, 또 구매를 했음.

 

대구팬 세일은 특정링크로 유도해서

해당 상품들에서만 보고 고르고

종류별로 여섯벌 결재했음.

 

오늘 택배가 왔고, 첫째딸이 맘에 들어하길래

둘째 딸도 사주려고 쇼핑몰에 접속하고

해당 의류명을 검색해서 담고

결재하려고 보니 금액이 다름을 확인.

 

같은 상품 맞음.

단 대구팬은 10% 더 비쌈

제가 구매한 여섯가지 상품중에서만 2개가 더 비싸네요

핑크티 4500원 비쌈, 검정티 9900원 비쌈

(그런데 속옷세트는 6900원 싸네요)

 

대구팬이 호구임?

농락당한 이 기분...

 

디엠보냈지만 금요일 저녁이라 아마 월요일까지 답도 안하겠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