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대구 프런트 당황 시킨 박창현 감독의 ‘솔직 토크’
그러면서 박창현 감독은 이 자리에서 두 명의 외국인 선수 실명을 언급했다. 아직 이적 발표가 나지 않은 외국인 선수 두 명에 대한 언급이었다. 박창현 감독은 “외국인 공격수 한 명은 아직 비자가 안 나왔다”면서 “정상적으로 등록을 마치면 21일 광주전 때쯤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바셀루스도 활용할 수 있고 (정)치인이도 제대를 한다. 이 외국인 선수가 등록될 때까지 동생들이 잘 버텨줘야 한다. 또 다른 외국인 수비수도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하고 다음 주에 등록이 되면 바로 경기에 내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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