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긁히는 부분… (안 진지함)
<일간스포츠> 김은중 감독 “자멸한 경기, 실수로 비겨서 화난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팬 여러분께서 찾아와 주셔서 선수들에게 힘이 됐던 것 같다. 아쉽게도 우리가 스스로 자멸한 경기가 된 것 같다. 우리보다 상대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집중력이 좋았다. 우리 스스로 어려운 경기로 끌고 갔다. 질 수 있는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 이제 매 경기 더 힘든 싸움인 것 같다. 오늘 경기를 토대로 되돌아볼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총평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365176
"무더운 날씨"??? - 대구에서 원정 간 사람들은 추워서 목도리 하고 있었는데? 오늘 수원이 무더운 날씨였으면 우린 도대체 어떤 도시에 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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