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수원종합운동장 원정만 오면 펄펄 나는 대구 에드가
이날 대구 에드가는 0-1로 끌려가던 후반전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발을 갖다대 동점골을 기록했다. 비록 2-2로 종료됐지만 에드가의 한 방은 빛났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대구 에드가는 "수원FC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는 경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라면서 "생각했던 경기력보다 더 좋지 않아 힘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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