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코치진 제대로 꾸리는 게 급선무이겠네요.
유망주 잔득 뽑아 놓고 방치만 하는 것도 문제고...
특히 골키퍼는 오승훈, 최영은, 한태희, 한지율, 박상영까지 5명이나 있는데
제대로 훈련을 시키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A팀 경기 못 뛰면 최소한 B팀에서라도 실력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비싼 돈 주고 선수 영입 못하니까, 유망주 키워서 쓰겠다는 게 팀의 컨셉이면
최소한 유망주들이 제대로 된 훈련을 받고 성장하도록 해줘야 하는데
방치되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유망주 한 명 한 명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코치진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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