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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같은 선수는 앞으로도 보기 힘들다

title: 오승훈 (22)승훈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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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는 모두가 아는 K리그와 대구의 레전드 선수야

 

무려 대구에서 9년째 뛰고 있음

우리가 더 잘 알겠지만 케이리그 한팀에서 9년을 뛴다는건 한국인 선수도 흔치 않잖아? 

근데 세징야는 9년째 팀의 에이스이자 명실상부한 케이리그의 최고 인기선수중 하나임

매번 팀케이리그 투표하면 세징야는 무조건 상위권에 랭크되고 다른 팀 팬들도 세징야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

 

다른덴 어떤지 모르겠지만 세징야만한 용병 현재 케이리그 팀에선 1 도 없다고 생각함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선수이고 팬서비스 역시도 탑급 선수임

모든 선수에게 바라는건 아니지만 세징야처럼 스토리 태그할때마다 올려주는거 이거 쉽지않은 일인거 알지?

근데 세징야는 몇년을 빠짐없이 꼬박꼬박 다 해주고 있음

디엠 하면 답장도 잘 해주는 편이고, 세징야가 얼마나 많은 디엠을 받고 스토리 태그를 받을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대구 선수중에 탑급 아닐까?

그리고 어디서든 마주쳐도 항상 환하게 웃는 모습,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말이 안통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지

 

해외 오퍼 거절하고 남아준건 뭐 다 아는 사실이고.. 난 그 외에 말이 잘 안나오는 부분들에 대해 조금 얘기하고 싶었다

 

징야형은 경기력 외적으로도 영향력이 엄청난 사람이라 생각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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