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이탈로, 정치인, 카이오 모두 기대를 품을 수 있는 선수들이란 게 위안
오늘 광주전은 전략, 조직력, 정신력, 체력 모든 점에서 밀린 경기...
그나마 위안인 점은 이탈로, 정치인, 카이오가 꽝이 아니라는 점.
상대는 우리가 공만 잡으면 압박하고 밀치고 달려드는데...
우리는 예쁜 축구 하려고 기다리다가 무너진 경기...
관전하는 입장에서도 패스할 선수들이 잘 안 보일 정도였고
상대의 압박에 다급하게 골을 쳐내기 바빴던 경기...
그래서 너무 슬펐던 경기...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