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2부가는순간 끝이다.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한건데 이겨야될 경기 비기고 지고

 

져야될경기 지고 인스타 댓글보니 누가

 

선수는 떠나면 그만이라던데 팬들만 간절한건가

 

홍캡 절대 강등당할일 없다고 걱정마시라더니

 

지금 걱정 안하게 생겼나 벌써 24R 지났고

 

9+5 남았는데 강등 경쟁중인 대전 전북이랑

 

승점차도 안나고 심지어 전북은 따라잡혔고

 

전북 대전은 돈이라도 많으니 영입이라도 빡쎄게

 

하는데 우리는 시민구단이라 영입도 힘들고

 

팀분위기는 씹창나고 박창현 감독도 슬슬

 

세드가 맛보더니 세드가 해줘 축구중

 

첨에 b팀 많이 쓰더니 이제 b팀도 방치하니까

 

맛탱이가고 응원은 계속 하겠지만

 

대구는 강등되는 순간 2부에서 못올라옴 절대

 

관중수도 반토막날거고 대구는 수원만큼

 

콘크리트가 단단하지 않음 사실 어제 경기가

 

무조건 어떻게든 이겼어야 했는데 이번에

 

대전한테 못이기면 강등각오 해야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