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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아파서 누워있는데 심심해서, 제가 피파할 때 쓰는 전술을 써봅니다. ㅎㅎ

숙신 title: 에드가숙신 268

9

6

그냥 재밌게 봐주세여.

 

------------ 패스

ㅡㅡㅡㅡㅡ 이동

ㅡㅡㅡㅡㅡ슈팅

 

 

 

523-4231 공수상황에 따른 유기적 변형.png.jpg

전반전 시작. 523. 상대를 파악하기 위한 어느정도의 수비적인 밸런스형.

카이오와 이용래는 위 선과 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523 사이드 빌드업. 패스링크.png.jpg

 

세징야도 약간 중앙에서 좌측으로 기울여져있고, 박용희 역시 좌측 사이드에 가있다. 비대칭전술.

'김진혁-홍철-요시노' 패스링크를 통해, 윙포워드의 압박, 혹은 윙포워드를 당겨서 제쳐낸다.

(윙포워드가 홍철을 마킹한다면 김진혁은 기습적으로 박용희에게 다이렉트로 패스를 전달시킬 수 있는 루트가 열릴 수 있다.)

제쳐낸 홍철(혹은 요시노)가 전진했다면, 그다음 '홍철 - 박용희 - 요시노 - 세징야' 사각 패스링크를 활용한다.

대442 가정 내려앉은 윙포워드 끄집어내기.png.jpg

이 사각 패스링크를 통해, 홍철이 수비를 뚫어낼수도, 박용희가 뚫어낼수도, 세징야가 뚫어낼수도, 요시노가 제쳐낼수도 있다.

터치라인, 하프스페이스, 포켓 어디가 누구에게 뚫리느냐에 따라, 부분적으로 1:1마킹상황이 되어있던 균형이 깨지고 기회가 창출된다.

 

하지만, 상대 윙포워드가 완전히 수비적으로 내려앉아버리는 상황 역시 많다.

대442 내려앉은 윙포워드에 막힌 가로막힌 윙백. 도미노패스.png.jpg

 

이런 상황이 왔다면, 도미노다.

'홍철 - 박용희 - 세징야 - 에드가 - 뛰어들어오는 이용래 - 오버래핑하는 황재원' 루트로 포켓을 타고 짧고 신중한 패스를 한다.

이 패스과정 한단계 한단계마다 패스를 받는 포워드는 마킹하는 수비수를 상대로 비스듬한 침투각을 호시탐탐 노려야 한다.

그리고 세징야 - 에드가 구간에서는 선수의 재량에 따라 선택권이 굉장히 많아진다.

이는 상대 선수를 속이기 위한 좋은 재료가 된다고 생각한다.

 

- 세징야 :

난 사실 이 포메이션에서 세징야의 자리를 스페셜리스트라고 생각한다. 

저 자리에서 크랙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면, 스스로 중거리 각이 나올수도, 스스로 침투각이 나올수도, 패스각이 나올수도 있다.

역량에 따라 세징야의 자리에선 다양한 수가 발생한다.

이 스페셜리스트의 중거리슛, 감아차기 역량에 따라, 이 도미노작업이 그냥 여기서 득점으로 끝날 수 있다.

 

- 에드가 :

에드가 자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선택지가 꽤 발생한다.

1. 피지컬을 바탕으로 스스로 침투

2. 포켓결대로 달려들어오는 2선이용래에게 연결, 헤딩이든 슈팅이든 오는 볼을 받아넣을 준비 (슛이든 헤딩패스든, 그건 작전에 따름)

3. 빽패스, 플레어패스로 세징야에게 연결, 세징야 슈팅.

4. 빽패스, 플레어패스로 세징야에게 주고 뛰어들어가는 에드가, 바로 슈팅.

 

- 이용래 :

상황이 풀리지 않아 하프스페이스 방향으로 들어오고 있는 이용래까지 내려왔다면,

들어오는 속도 그대로 이어서 빠르게 공끌고 하프스페이스 돌진. 

1. 하프스페이스에서 그대로 직접 돌파 슈팅.

2. 하프스페이스에서 컷백 상황 만들기 (에드가, 세징야, 박용희)

3. 에드가에게 주고 뛰어들어가서 다시 받기

4. 마킹하는 수비로부터 좀 여유롭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크로스를 시도해볼 수도 있음.

5. 오버래핑하는 아래 황재원에게 연결.

 

- 황재원 : 

1. 크로스날리고 수비 백업

2. 포스트라인 타고 받을 준비하는 이용래를 활용할 수도 있음.

3. 재주 좋으면 직접 골라인 타고 침투. 슈팅 혹은 컷백.

 

여기에 김진혁 위치에서의 전방침투는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좌측 사이드가 4대4로 인원에 맞게 대칭되어 있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1명이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김진혁은 이를 이용해 뛰어들어가면서 스스로 제쳐낼 수도 있지만, 주변 4명을 활용해 공을 주고, 다시 계속 침투해들어가서 공을 받는 형식의 공격이 진행 될 수 있다. 

나는 사실 피파할 때, 센터백을 이렇게 활용하기보단, 윙백을 가지고 이 작전을 수행한다. (김진혁을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대442 가정.png.jpg

 

이 처럼 진행하면 위 그림과 같이 상대편 윙백 반대편이 프리하게 된다.

이를 주의깊게 봐야한다. 상대팀은 1명이 노는걸 감지한다면 분명 이에 대응해 전술을 꺼낼 것이다.

상대 9번을 센터백에 넣어 당장 수비를 보강할 수도, 

그대로 둔 채로 9번 1번의 2:1 협공으로 황재원을 괴롭힐 수도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고명석을 아래로 두었다. 

4231 공격전형.png.jpg

 

황재원이 오버래핑하다 만약 미스가 났다면, 황재원자리는 주고받는 윙포워드가 없기에, 그 공간이 빈통이 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위해 위처럼 4백으로 일시변형됬을 시, 빠르게 쇄도해 들어오는 윙포워드를 고명석이 따라붙어 시간을 벌어줄 거라 생각한다.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윙포워드를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는 센터백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항상 수비는 섣불리 태클을 하기 보단, 센터백은 침투포워드를 따라붙어 견제해가면서 후퇴,

미드필더나 위치바꿔 들어온 윙백은 가로채기를 끈질기게 시도하면서 팀의 수비전형이 갖춰질 수 있도록 시간을 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32센터수비 센터.png.jpg

32센터수비 우측.png.jpg

32센터수비 좌측.png.jpg

센터 32 수비가 완성되었다면 공잡는 상대를 봐가며 밖으로 밀어낸다는 생각으로 버스를 세운다.

나는 개인적으로 2, 3, 4 번 적 선수의 위치 밖으로 더 나가게 되면 슈팅의 위험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32 수비라인은 적이 2선에서 슬금슬금 뒤로 빠지면서 돌리는 볼돌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볼을 돌리면서 뒤로 빠지면서 아군 요시노, 이용래를 밖으로 빼내려들면

세징야, 박용희가 기다리고 있다 후방 커트를 시도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양CAM이 윙포워드로 벌어지고, 상대 윙백이 이를 보조할 때.png.jpg

 

위처럼 적이 13 포워드라인이 아닌 위와 같은 형태로 공격할 수도 있다.

LAM RAM 이 양 윙포워드로 나가서 아군의 수비진형을 찢어넓히겠다는 심산이라 생각한다.

그럼 그냥 좌측방향이면 요시노가 5번 인버티드 풀백을 마킹하면 된다. 

 

 

------------------------------------------------------------------------------------------

전반, 상대가 너무 강팀이고 기세가 좋아 공격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전반 523밸런스전형으로도 견디기 버거울 때.png.jpg

541로 일단 내려갔다가 다시 523으로 차근차근 상대의 스테미너가 줄어드는걸 봐가면서 

그에 맞춰 전술을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면 좋을 듯 하다. 

내 생각에 541을 잘하면, 상대도 이를 뚫어내기 위해 부분적으로 많은 공격자원을 언젠간 투입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 때를 노려 박용희 - 세징야 - 이용래 - 이탈루 4명이 빠른 속도로 전진, 역습 라인을 활용해야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가 541을 뚫어내기 위해 2선자원을 끌어다 쓴 부분을 적당히 좁은 간격을 가지고 뚫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좁은 간격으로, 서로 주고 뛰는게 가능한 정도의.

 

이렇게 높진않지만, 강팀을 상대로 수비력을 잃지 않고, 상대팀의 전술과 스태미너 상태를 읽어나간다.

 

--------------------------------------------------------------------------------------------------------

 

포지션별 특징과 교체

 

LCB RCB (예상하고 있는 교체 1장이지만, 안할 수 있으면 안한다)

둘은 되도록 교체하지 않는다. 이 둘은 체력이 좋아야 하며, 전술적으로도 높은 수비라인을 가지면 안된다.

최대한 이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하지만, 위의 전술과 같이 김진혁이 뛰어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고명석이 사이드를 수비하기 위해 많은 스프린트를 감당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를 유심히 봤다가, 셋 중 체력이 많이 닳은 센터백 하나는 교체해준다.

이러한 이유로 RCB LCB는 제법 빠른 발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교체되는 센터백 선수는 후반 시점에 교체되므로, 변형되는 전술에 맞게 교체해주어야 한다.

4231 변형이 되어 전진해서 공격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CB

32센터수비에서 CB의 중거리각 방어를 위한 위치.png.jpg

 

이 친구는 크면 클수록 좋다. 점프를 잘하면 잘할수록, 헤딩을 잘하면 잘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강력한 관제탑.

그러면서 주변 조율도 잘할 수 있어야 한다. 좀 느려도 된다. 

킥력이 좋아서 패스도 잘하면 관제탑에 미사일을 탑재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모든 중거리 각을 다 막을 수 있다는건 아니지만, 제법 많은 측면 중거리슛 경로에 서있을 수 있다.

그리고 상대 마킹 센터포워드를 압살시켜야 하기도 한다.

 

되도록 체력부하를 줄여 교체를 안써야 한다.

 

LWB RWB (되도록 필히 교체 2장) 

이 둘은 전반 1팀, 후반 1팀 무조건 교체해준다.

이 둘은 에너지레벨이 떨어져선 안된다. 강력하게 활동적이어야 한다. 전반 불사지르고, 후반은 교체해서 다시 불사지르게 만들어야 한다.

후반부 교체에선, 선수의 성향에 따라 역발인 선수를 역으로 배치해, 인사이드 침투옵션을 노려볼 수도 있다.

왼쪽 윙백은 앞에 박용희선수가 있기에 보다 수비에 더 신경쓸 수 있다.

오른쪽 윙백은 왼쪽처럼 오른쪽후방에서빌드업을 진행하고 참여하기보단,

왼쪽 빌드업이 진행되서 공격이 진행됬을 때 오버래핑을 준비한다.

오른쪽 윙백에게까지 공이 온 상황이라면, 크로스든 뭐든 상황을 공격으로 마무리해주면 좋다.

오른쪽 윙백 선에서 공격이 마무리가 되면 수비로 돌아가기도 좀 편하다고 생각한다. 

 

LW (예상되는 교체 1장, 활용여부에 따라 교체)

박용희라 써두었지만, 너무 상대가 강력해 541을 전반에 구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선발을 그냥 다재다능한 윙백 선수를 두고, 공수를 같이 진행시켜도 된다. 

이 포지션은..

- 터치라인 침투 크로스

- 윙백에게 전달, 윙백에게 주고 이동하여 다시 받음.

- 하프스페이스 침투 컷백, 크로스

- 포켓 침투, 세징야 연계, 에드가 연계

 

엄청 많은 옵션을 가질 수 있다. 상대를 속일 수 있는 옵션이 많다.

옵션이 많다는 것은 상대가 드리블에 속을 이유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테크니컬한 선수가 기본이라 생각한다. 

김대원은 이런 면에서 제법 알맞는 선수였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에 따라 역습축구를 해야 해서 속도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테크니컬한 드리블과 옵션을 활용한 여우같은 발상과 움직임이다.

이강인은 1:1상황에서 순간적인 가속으로 툭 튀어나가 마킹선수와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벌린 다음 양질의 크로스나 패스를 보내는데,

이런면은 제법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바셀루스는 연계가 안좋다 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점점 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이게 맞고, 상대가 이미 이렇게 분석하고 있다면, 바셀루스를 여기 뒀을 때, 상대는 이미 바셀루스가 무리해서라도 드리블해서

치고 들어올 것이란 걸 안다. 그래서 안된다.

이 자리는 크로스 가능 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자리이다. 인사이드 파고 드는 옵션을 활용 당연히 하겠지만,

크로스가 가능해야 상대가 속는 것이다. 크로스 차도 안되면 신명호와 같지 않을까

 

 

 

CDM (엘리트 선수가 배치되어야 함)

센터백만큼이나 체력이 중요하고, 센터백들과 호흡을 같이 맞춰주되, 공격 시, 침투는 하지 않되 2선까진 나와줘야 한다. 

틈틈이 중거리도 좋다.

되도록 교체하지 않고 계속 가야한다. 

 

CAM (스페셜리스트)

공격적으로 다재다능함이 1순위로 필요하다. 

뭐든 다 질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여긴 그냥 알아서 잘해주면 된다. 

단, 체력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최대한 수비는 하지 않는 쪽으로 간다.

즉, 되도록 교체하지 않는다.

 

CM (무조건 교체되어야 할 포지션)

CM이라는 포지션이 당연히 그렇겠지만,

공수 양면으로 다 잘해야 한다. 난 사실 이 자리를 오랫동안 황순민선수로 봐왔다.

지금은 이용래라 써두었지만, 사실 여기 둘 선수가 대구에 없는 것 같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박세진은 수비적으로 약하다고 느끼고,

이진용은 요시노 자리가 적합하다 생각한다.

요시노를 CM으로 두는 것은 솔직히 내가 판단을 잘 내리진 못하겠다.

라마스도 너무 마음에 드는 선수였다. 수비가 좀 약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뭐 공격적으론 스페셜해서 .. 그 정도면 따봉이었다고 생각한다.

세르지뉴, 페냐를 감독이 이 자리에 쓴 부분은 유감이다. 뭘 생각하는지는 알겠지만, 선수는 별로 하고싶지 않아했던 것 같이 느꼈다. 난.

그리고 자기 포메이션이 아닌 위치를 배워가면서 하려는 이 두 선수들을 기다려주기엔 우리도 참 어렵지 않았나 생각한다.

 

난 사실 이 포지션을 윙백선수로 배치하면 어떤가를 꽤나 오래 고민하고 있다.

그치만, 전문적인 CM이 온다면 당연히 윙백이 대체하는 것보단 낫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긴 하다.

필요한 소양이 어찌됬든, RCM과 RWB가 스위칭이 되든 어떻든 중요한 것은 둘은 입장이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둘은 스위칭하는 만큼, 비슷한 능력이 필요하고, 비슷한 임무를 하지만, 분명히 입장이 다르다.

활용해야하는 주변 선수도 다르고, 임무도 다른 부분이 있다.

 

공수 양면으로 뛰고 사이드로 스위칭 될 수도 있으므로, 후반 필히 체력적인 요인으로 인한 교체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ST

헤더를 둘지, 침투가 가능한 골잡이를 둘지는 선택해야 한다.

사실 오래전부터 에드가를 써왔던터라, 헤더를 두고 사용했었는데, 

난 에드가를 수비로 끌어다 사용하진 않았다. 

수비가담을 아예 하지 않게 하고, 적진 중앙에 배치했다. 

그러다보니 체력소모가 적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로 인해 교체카드가 1장 벌린다고 생각했다.

데얀, 제카, 둘 다 좋다고 생각한다.

타겟터에서 좀 더 유연하고 빠른 선수로 선수폭을 넓히자면

해리케인, 주민규 유형의 선수가 어떨까 생각한다. 

 

 

하지만, 541 최소한의 수로 역습해야 하는 상황엔 에드가보다 이탈로 같은 선수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탈로, 조나탄, 이근호, 노상래, 황일수, 바셀루스 정도가 될 것 같다. 그치만, 노상래, 황일수는 또 다른 스타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영준도 여기에 속하는 선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난 사실 위의 언급된 선수를 활용하는 법을 아직 잘 모르겠다. 

이 부분은 또 많이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투톱 전술도 학습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과거 조나탄선수나 에반드로선수가 뛰던 시절 전술을 볼 수 있다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이근호선수 시절 영상도 재밌을 것 같다.

 

고재현 선수는 1부리그에서 포워드로 쓰기엔 테크니션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함. 안먹힌다 생각한다.

피지컬 단련은 엄청 열심히 하시는 것처럼 보이던데, CM 자리로 가기엔 또 패스가 메리트 있을지 모르겠다.

이랜드에서 CM을 뛰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난 이 자리에 가장 가까워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CM자리에서 RWB로 스위칭되는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으려면 킥력의 보강이 필요하다 본다.

선택을 빠르고 확실히 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꿔 핵심공격무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셀루스는 연계가 아쉬운 모습을 몇번 봤었고, 꽤나 감정적인 기질 역시 보였다.

 원톱으로 시켜 볼 만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슈팅장면에서 신뢰를 잃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는 아직 더 봐야하지 않겠나 싶지만, 난 그 감정적인 기질이 연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결정짓는 자리에 서서 본인이 해결 못하면, 본인이 스스로 좌절을 느껴보고, 책임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혹시 위처럼 움직이는 해외 팀을 보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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