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직시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지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어쩌면 진부한 그 말을 희망으로 붙잡고
그라운드에서 죽자는 그 죽을 힘을 다해서 응원할려구요
죽자는게 아닌 우리는 여기서 절대 안 죽어 라는 맘으로
선수들이 주저 앉지 않도록 쉽게 포기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발버둥 칠겁니다
절대로 우리는 할 수 있고 해낼거고 살아남을 겁니다
대구라는 이름 아래 원팀으로 가족으로
우리 팬들도 마음 모아서
진짜 살아남기 위해 미친듯이 발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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