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전 군인인데요
참 외롭고 어렵고 슬프고 힘들고
다 겪고 있는데
제가 어려울 때마다 생각나는 선생님이 계시거든요
그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나눌 줄 알았고
누구보다도 따뜻했어요.
그땐 몰랐는데 그게 인생 사는 방법이더라고요.
당신들과 행복을 나누는것 또한 그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가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께 너무 고마워요.
아직도 기증한다고 했을 때 멋지다면서 칭찬해주고 저를 감싸줬던 댓글들 아직도 한번씩 읽어보면서 군생활 힘내고 있어요. 그래서 그 행복 돌려드리는 겁니다. 다들 행복하길 바래요!
27일 날 다른 글 남길테니깐 그 방법대로 오셔서 파니니 카드 받아가요!
대구 파이팅!
2박스 나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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