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컨디션 돌리도고

여지껏 대팍 응윈댕기며 경기 질때든 이기든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경기 보는내내 두통과함께 경기종료하자마자 귀가하니 뒤탈이 많았대요?

그이유는 유트브 보다보니..알게된거..

사실 팬입장에서 여러분들 화난거 백프로 이해되요

그러나 경ㄱㅣ뛰는 선수들이 내 아들이고 내형제라고 생각한다면 2부가라..이런말 하시겠어요?

저는 일요일 경기보고 어제 일하고..오늘 컨디션 바닥치며 온몸에 땀띠같이 오르며 기운빠져..잠시 쉬며 눈물이 나대요

일요일 그 폭염속 우리가이겼다면 오늘 내기분은 어땠을까? 싶구

그날 이후 생활에 지장이 오니 어젠 월요일 긴장감이 있었으나오늘은 몸과마음이 저세상 갑니다

팬도 이런데 선수들 체력은 더 힘들거같구 오늘 마음은 여러모로 속상함에 눈물납니다.

우리 대구 가족아입니까.-쓴소리 하고싶어도 선수들 힘내라고 응원해봅시다

오늘 컨디션 바닥난 아지매가주저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