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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세징야 화 많이 남. 빵집전 승리해서 화 풀어주자.

승리만이있을뿐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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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와 성남이 다시 붙어도 성남이 광주한테 이렇게 무기력한 경기를 했을까? 

우리는 체력도 비축해 놓았겠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광주랑 성남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에 체력 다 소진했는데 뭐하는거임?

 

광주는 로테돌렸다고 쉴드치는 사람 있는데 그라믄 코리아컵에서 뛴 선수 우리랑 할 때 한명도 없었남?

이제 정말 절벽임. 대구fc 생각하니 잠도 안오고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세징야 경기 끝나고 화 많이 났든데 이해는 감. 경기는 뜻대로 안되고 팬들 기대치는 높고

골 넣고 승리할때는 우쭈쭈하다가 지니까 비난하니까

 

그러나 세징야는 타구단에는 안가봤으니 그렇지 우리팬들 순둥이 임.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말길

다음 경기에 승리하면 우리팬들 금방 또 성원하니까

 

그리고 감독전술도 상대팀에 따라서 제발 다양했으면 좋겠음.

박감독 부임하고 전북, 울산전 할 때는 축구보는 맛이 있었고 저렇게 하면 져도 아쉬움이 없다고 했는데...

 

다시 옛날 최감독 시대로 돌아갔는가 축구 전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대구 전술은 다 파악 됨

골킥해서 뻥차면 소유하는것은 약 30%, 빌드업하면 홍철 전방으로 뻥~~~

 

그러다가 재수 좋아서 에드가 머리 연결이 되면 다행, 안되면 또 상대에게 역습기회줘서 호떡집에 불난것마냥 갈피를 못잡고

라커룸에서 무슨 애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패널티박스 주변에서 충분히 슛팅할 수 있는데도 

 

세징야한테 패스하니 징야한테는 최소2~3명이 붙어 있는데 되냐고? 옛날 세징야가 아닌데...인정할 것은 인정하자.제발

징야 풀타임 뛰게 하는거 혹사임. 몸은 예전같지 않고 경기도 안풀리고 하니 화도 나고

 

전반전에 어린이들이 상대 힘좀 빼 놓고 후반전에 투입해서 결과물을 얻든지

감독 바뀌고 전북전, 울산전 어린이들이 상대 식겁시켰잖아

 

이제 정말 풍전등하임. 빵집보다 몇배 더 준비해서 나와야 함.

이번주 토요일은 제발 기분좋게 한잔 하도록 해 주삼.

 

우리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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