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셀, 정재상 보니 케이타가 그립다
마지막시즌 말에는 경기 못나와서 경기력 저하가 있긴 하였지만.. 대체적으로 2년동안 든든했는데
1. 팀이 필요한 포지션에 어디든지 서고
2. 골 넣어도 항상 세레머니보다 팀의 승리를 생각해서 이기기위해 공 중앙선으로 가져가고
3. 항상 많이뛰고 전진하려하고 뭔가 배고픔이 있는 플레이
J리거가 아니라 몬테네그로 유럽 변방에서 뛰다가 와서 그런지 간절함이 보인 선수였음. 이런 선수가 있어야 팀에도 도움이되고 선수단에도 모범이 되는데.. 홍철이 정재상에게 쓴 소리해도 설렁설렁 뛰다니는거 보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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