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요..정치인, 박세진. 등등
우선 경기결과나 구단의 대처등이 참으로 속상한 직관경기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 응원을 하신 분들께 수고하셨단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시작 저는 s1석에 있는데 평소보다 응원의 목소리가 엄청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궁금한부분
지금 정치인이랑 박세진 선수는 부상인가요?
왜 궁금하냐면.
오늘 후보명단을 보면 참으로 이해가 잘 안되서요
공격 후보에
바셀, 에드가, 안창민, 정재상.
미들에
이용래,박재현?
수비에
고명석,이원우
키퍼
아..최영은
이거 좀 제가 잘 몰라서 그런는지 명단을 보자말자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는
수비는 극히 부상이 생기지 않는 한 교체는 없다고 봤습니다.
카이오가 들어오면서 김진형, 고명석이 로테인거 같은데..
오늘 카이오에 공간패스는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미들
황재원, 고재현,장성원,요시노
이 중 황재원은 오늘 부상아 아쉽지만 진짜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이 들고 정말 잘하더라구요
그럼 황재원을 고정값이라 생각을 하면 홍철이 빠진 이상황에 미들에 좀 더 교체시점이랑 교체자원을 생각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깊히 들더라구요
공격
박용희, 세징야, 이탈로
이중 교체가 있음 바셀, 에드가 정도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
우선 궁금한건 정치인이랑 박세진이 지금 부상인가요?
무슨 이유인지 몰겠는데 오늘 명단은 참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후반에 이용래, 정재상, 에드가, 바셀 등등
교체자원 선수가 선발보다 더 한걸음 안뛴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라구요..
그리고 바셀은 수술 후 충분히 몸을 좀 올려서 출전을 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정치인이나, 박세진이 있었다면 활동량이 있는 선수가 있었다면 오늘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 후..
늘 주변인과 이야길 하면 대구fc는 실력에 비해 많은 응원을 받는다 등 이런 말들이 나오더라구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선수들이 안했으면 합니다...
이제 울산, 김천, 포항.
경기 일정인데...
사실 좀 무섭네요
7경기 승리가 없는 시점이랑
다시 한번 수원fc 무승부가 너무 아쉽단 생각을 다시 합니다
ps
오늘 대전 키퍼는 정말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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