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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에서 바셀루스 나가 왜 쳤다가 한 소리 들었네요..

title: 에드가 - DMI하늘창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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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생각해보다 글 남기네요..
교체로 들어와서 적극적인 압박도 없고 경기력이 좋지않았던 바셀...
경기 종료 직전 패널티박스 부근에서 수비수에 부딪혀 넘어진 바셀루스
심판이 파울 선언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파울로 간주하고 손으로 볼을 건드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심판 콜이 있든 없는 정말 마지막 한 번의 찬스가 남은 상황에서 넘어졌다 바로 일어나서

다른선수에게 볼을 연결해 줄 생각도 않고 셀프 핸드볼 반칙을 저지르는 안일한 플레이에 정말 빡침이 오더군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러려니 넘어갈 수도 있지만 바셀 특징이 파울 불리지도 않은 상황에서

항상 스스로 판단하고 플레이를 멈춘다던지 다음 플레이를 이어가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이것도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경기 종료 직전에도 그런 행동이 나오면 어쩌자는 건지...

골결이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다만 최선을 다해  끝까지 이 악 물고 뛰어주길 바랄뿐입니다..


경기 종료후 s석 스탠딩석 뒤에서 "끝까지 뛰어야지 끝까지" 왜치다 정말 빡쳐서

"바셀루스 나가" "바셀루스 go out"  딱 두마디 소리쳤더니

스탠딩석 제일 뒷 자리 오른쪽 끝 부분에 계신 어떤 여성분이 xxx 하지마요?(그런말 하지마요?)라고 하시더군요.

그 소리 듣고 현타와서 "비판도 못합니까?" 되받아 쳤더니 그 여성분 옆옆 왼편에 계신 남성분이 노려보더군요.
사람에 따라 그 외침이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인신공격성이나 욕설도 아니고 정말 간절하고 긴박한 순간에 어의 없는 플레이한 선수에게 분노의 한마디 외침도 할 수 없는건가요?

 

10년 이상 대깨대 이지만 늘 파이팅 불어 넣어주고 욕한마디 내뱉지 않았습니다.
안일한 플레이에 대한 빡침으로 ~~나가 한마디도 할 수 없는건가요?
선수에 대한 무분별한 욕설, 비난은 저도 정말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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