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먹을거 각오하고 한말씀 드립니다

예전 보다 조금 씩은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건 저도 동감 합니다

하지만 강등이 되냐 마냐의 중요한 시점에

이번시즌 공격 포인트 및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옵사판정 으로 취소된 골 모습 한번 보여준게 고작인 선수를 이번경기 열심히 뛰었다정도로 만족해야되는게 맞는가 생각이 듭니다

또다른 몇몇선수들 포함

선수가 FA로 나오면 대려갈 팀이 있을만큼 올시즌 출전 시간에 비해 활약이 있었느냐

혹은 이후 비전을 보더라도 데려갈 팀이 있을까에 의문이 듭니다

물론 어려운 상황에도 팀에 남아서 열심히 팀을 위해 헌신한다!?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프로이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것 역시 중요합니다

항상 최우선 순위는 팀이 되어야 합니다

성적을 내지 못하는 팀은 강등 될수 밖에 없고 원하지 않지만 그 위기가 우리팀 앞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열심히 뛰었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행이다, 잘했다 라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글 남깁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팬도 있다 라구요

저와 다를뿐이지 그분들이 틀렸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더운 날씨에 유니폼이 다 젖는것도 모자라 땀이 뚝뚝 떨어지는  우리 선수들을 보면서 (물론 몇몇 선수는 여기서 제외)

선수 컨디션이상 혹은 부상유무가 있다면 제대로 파악못한 감코진, 선수 구성의 프런트..에 많은 실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