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려고요 형님 동생들
몇일 또 좌절하며 보내고 울산원정 계획잡았다가 안간다고 투덜댔는데 가보려구요...
감독 코치 선수들 본인들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뭐 망하더라도 망했을때 포기하고 욕하고 그러려구요...미신은 안믿지만 제가 원정직관시에 진적이 없습니다(물론 몇경기 되진 않지만) 그래서 그 작은 긍정기운이라도 보태고자 가보려고 합니다
지난 대전경기때 지인들이 집에 가자는거 뿌리치고 혼자남아서 정신차려라 외치고 야유했는데 몇일 지나니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그래서 가보려구요.
울산 가려다가 실망하셔서 안가려고 마음먹으신 형님 동생분들. 또 믿고 응원해줍시다. 같이갑시다. 이번에 울산가면 성대파열 될 정도로 소리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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