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인위적이었던 달빛더비가 점점 더비다운 이야기로 채워지는 중
더비는 원래 지역적으로 붙어있어 원래 라이벌리 의식이 강한 지역의 경기들을 칭하는 말이었는데 달빛더비는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의미의 더비라기보다 마케팅용의 의미가 강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야기들이 채워지니 점점 꿀잼이 되는 중
1. 원정팀은 무조건 패하지 않는다(올 시즌 깨짐)
2.고명석의 막판 이정효 런 사건(광주 도장찍기 직전 대구로 선회)
그리고 오늘 이찬동의 합류로 이야기가 하나 더 만들어지니 점차 더비 다워 지는 중
둘 다 리그1에서 더비 오래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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