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구단 입장에선 선수도 자산이다.
산타 클라라같은 경우는 구벨현밥을 잠재성 있다보고 임대로 머전보낸 것이고
우리는 구단 특성상 잠재성있는 매물을 미리 사서 키우고 팔아서 돈을 마련하는 그런식인 것이지요
부동산에 비유하면 산타클라라는 집주인, 우리는 세입자였는데 계약금 협상하다 손절하고 집을 비웠는데 기존 계약금보다 1억 더 준다는 머전에 판 것
우리는 구단 운영 방식은 연호나 화원 현풍 같은 곳 신축이나 태평로 쪽 구축사서 오르기를 기다리는 그런 방식임
그럼 좀 관리를 잘해주든지... 좀 유망한 똘똘한 걸 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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