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 라커룸 토크 내용
박창현 감독 : 일곱경기 우리가 이길거 비기고 비길거 졌다. 이제 남은경기가 여덟경기야 여덟경기.
다음달에 돌아오는게 1,2,3 선두권들 하고 경기가 있고, 맞대결도 남았지만, 준비 잘 하자.
준비 잘 해서 최선을 다하자.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해. / 비난도 각오하고
못하면 야단 맞는거고 잘하면 다시 선수들한테 응원해줄거야. / 이대로 포기 할거 아니잖아.
할수있잖아. / 다시 우리가 이 휴식기 시간 잘 보내면 다시 상대팀들한테 우리는 이길수 있는
팀이 잖아.(휴식기 잘 보내면 우리가 상대팀을 이길수있다라는 말로 추정)/우리 매번 지는 팀 아니잖아. 남은 경기보고
최선을 다하자.
이용래 플레잉코치 : 전반전때 다 잘했어, 다 잘했는데, 이렇게 결과가 안나는 것도 누구 보다 아쉬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성을 들여야돼. 방법이 없잖아./ 항상 예기 하잖아. 우리끼리 가
족이라고 뛸때는 우리끼리 다 뭉쳐야 돼./ 더 뭉치고 더 준비 잘하고, 그런 방법밖에 없어 누가 해주는 것도
아니잖아.
장성원 선수 : 모두가 최선을 다한것 같아요. 근데 진짜 얼마 안남았어, 경기가 얼마 안남아서, 이제 잘 쉬고
와서는 우리 진짜 다 하나가 돼야하는것 같아요./그리고 다음 1,2,3위랑 경기 해도, 다 해봤는데 그렇게 어려운
팀도 없었고, 충분히 할수 있었는데 못잡은 경기도 많으니까. 이제는 오늘같이(7.27 대전전) 무조건 잡아야 되는
경기는 무조건 잡고, 질 경기 비기고 해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봅시다. / 고생하셨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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