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O) 수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종교관련주의)
어릴적부터 뵙고 지낸 수녀님이 계시는 곳인데,
요 며칠간 너무 힘들어서
평일에 짬을 내어 오랜만에 들렀네요.
평소엔 가족이나 친구/지인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데,
처음으로 부끄럽지만 대구를 위해 짧게나마
기도 부탁드린다고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팬들은 이렇게 간절합니다.
그런데 팬들만 이렇게 간절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사랑해보라셔서
저는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