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진심을 다해 응원해보려구요
주변에서 응원을 하고 안하고 야유를 하건 말건
스탠딩에서 응원 하던 안하던 다른 사람들은
더는 상관 안하겠습니다
올시즌이 끝나고 어떤 결과가 나오던
시간이 지나도 적어도 이 순간 이번 이 시즌 후회는 안남도록 좀 더 진심을 담아 응원하려구요
말로만 가족이 아닌 진짜 가족이란 의미를 찾아
적어도 이번 시즌 끝까지는 선수들과 한마음이 되어 싸우겠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E석이던 N석이던 W석이던 S석이던간에 이자리가 골대 뒤 서포팅석 처럼 큰 목소리로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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