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어요 목 쉬도록 불러 봅시다. 제발~~~~
광주 홈으로 불러들여서 코리아컵에서 진 빼고 온 팀 상대로 승리도 못하고(그때 양팀 구단주 관람)
대전전은 한골 넣더니 한골에 만족하는지 그 이후로 경기력 확 떨어지더니 결국은 한골 헌납하고
어찌되었든 다 지나간 일이고 A 매치 휴식기에 이빨갈고 훈련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상대도 가만히 있지 않았죠. 말레이지아 감독을 지내고 있는 김판곤을 영입했죠
울산은 감독데뷔전을 승리로 이끌려고 하겠지요. 우리도 이제는 질 만큼 져 봤습니다. 목마른 갈증이 아니라 수분부족으로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입니다. 정신 바짝차리고 반드시 이겨서 잘있어요 마음껏 불러 보고 싶습니다.
문수구장 카니발이 언제였더라 아득합니다. 지고 난 뒤에 심판이 어떻니 누가 어떻니 하지 말고 깔끔하게 이깁시다
엘도라도보다 잘있어요를 목청껏 부르고 싶네요.
토요일은 승점3점을 예약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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