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한테 욕 박는게 잘 하는건 아닌데
이런 그지같은 경기 계속 하는데 박수쳐주는 것도 웃기는 일임.
대전전도 그렇고, 어제도 원정석에서 박수 쳐줬다는데..
상대가 무진장 잘 해서 진거도 아니고 진짜 박수가 나오나?
"져도 괜찮아.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했으면 됐지 뭐" 싶나 정말? 직장이나 학교에서 자기 모습 투영되어서 그러는건진 모르겠는데, 스포츠는 일단 이기고 봐야하는거임.
석패도 아닌 똥내나는 플레이를 몇달째 이어가는데 여기에 박수를 쳐주는 팬들이 어떤 맘인지 모르겠다.
2부 떨어져서 지박령 되고, 아무도 관심 안 가지는 팀 되어도 계속 박수 쳐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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