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이 22시즌과 다른 점
선수들에게서 분노나 간절함이 안 보임
프로라면 패배를 했을때 화도 나고 눈물도나고 해야할텐데
작년 이맘때쯤 다들 울고 김진혁 마이크잡고..
울산 원정에서 울면서 그겨울 부를때 선수들도 슬퍼하고
심지어 감독 대행마저 나와서 울고
올해는 그런 모습을 본 기억이 없음
대충 팬 앞에서서 쓴소리 들었다고 짜증내고
구단이 어캐 돌아가는건지 총대잡고 말하고 소통할 사람은 안 나오고
어차피 강등이든 아니든 FA신분으로 풀리니까 그냥 대충하고 떠나자는 생각인건지 싶을 정도임
감독이 기강관리를 잘 하고 있긴 한걸까?
나온 영상이나 인터뷰만 볼때는 전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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