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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2시간 연차 쓰고 4시에 울산 출발해서 저녁도 못먹고 주차 할곳 없어서 20분 걸어서 경기보러갔는데...
끌나니까... 할말이 없더라고요 야유도 안나오고 허리디스크 수술 한지 얼마 안돼서 소리 크게 내려면 허리에 약간 부담이 가는데 그냥 야유할려고 힘주기도 싫었어요... 선수들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박수소리만 작게 있었던건 야유하는 많은 팬들이 저처럼 포기한거라는걸..
방금 순위표 보니까 12등이랑 1점차이나던데 다음경기는 김천이랑 포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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