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여기서 대충 그냥 계약만료 기다리다가 다른데가면 막 없던 승부욕이 불타오르고 그럴거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타 팀 스카우터들 눈은 뭐 동태눈깔인줄 아나봅니다 ㅋㅋ 대충 뛰는 사람을 누가 좋다고 돈 많이주면서 데리고가려나

힘들다고 공오는거 대충 그냥 아무나받아라 물회오리 발차기 해버리는거 보고 참 있던 정도 떨어지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재계약 글 올리시던분도 글 안올리시는거 보니 저랑 같은 걸 보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열심히 뛰고 이적하면 박수받겠지만

팀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도망가면 선수시절 내내 자신을 저주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란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네요